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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힙합 버전, ‘액받이 래퍼’로 변신 “의외로 어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7 15:17
2012년 2월 27일 15시 17분
입력
2012-02-27 15:03
2012년 2월 27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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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이원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한가인이 힙합 전사로? 한가인 힙합 버전 사진 공개!’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연우가인. 힙합 버전입니다”는 글과 함께 한가인의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함께 동고동락했던 해품달 식구들. 함께 추위에 떨며 잠도 못 자고 세수를 못해도 우리는 남은 시간들을 달려갑니다”라는 화이팅 가득한 글과 함께 검은색 후드를 뒤집어쓴 한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날씨가 추워 후드를 쓴 모습과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이 힙합 래퍼를 연상시켜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가인 힙합 버전 사진’이란 이름으로 퍼지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가인 힙합버전 잘봤어요! 정말 추운데 고생이 많네요. 한가인, 해품달 힘내세요”,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조금만 더 고생해 주세요”, “반항기 넘치는 저 표정은 설정인가요?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 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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