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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민트 출신, 중전의 감춰진 끼 “과거 외모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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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25 13:45
2012년 2월 25일 13시 45분
입력
2012-02-25 13:26
2012년 2월 25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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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중전마마’의 화려한 과거가 밝혀졌다. ‘김민서 민트출신!’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독기를 품은 중전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민서가 과거 걸그룹 민트로 활동했던 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품달 중전 김민서 걸그룹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퍼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서가 민트에서 김세하란 이름으로 활동한 당시의 모습들이 담겨있으며 특히 짙은 눈화장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지금과 사뭇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김민서는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뛰어난 댄스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서가 민트 출신이었어? 지금과 많이 달라 보인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민트라는 그룹이 있는지도 몰랐다”, “춤이 꽤 수준급인 것 같다”, “중전에게 이런 끼가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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