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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이혼설 부인 “타이즈 굴욕 무릅쓰고 만난 아내, 이혼 절대 안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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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5:41
2012년 2월 24일 15시 41분
입력
2012-02-24 15:21
2012년 2월 2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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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배우 장혁이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장혁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운동하는 곳에서 무용수 출신 아내가 재즈 필라테스를 가르쳤다. 거기서 처음 보고 나도 수업에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업에서 여자가 41명이고 남자가 나를 포함해 2명이었다. 다른 남자 1명은 내 경쟁자였고 나와 목적의식이 같았던 것 같다. 41명의 여자와 타이즈를 입었는데 다른 남자분은 일주일 만에 나갔다. 남자로서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3개월간 굴욕에 가까운 수업을 견딘 장혁은 회식자리를 통해 아내와 가까워질 수 있었고,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최근 바쁜 스케줄에 집에 잘 못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혼했다고 하더라”라며 이혼설의 진위를 물었다.
장혁은 “이혼 안 했다. 잘 살고 있고, 이혼할 마음이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또 늦깎이 입대로 아내와 2년 동안 떨어져 지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견디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은 아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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