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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귀여운 외모에 입담까지… ‘모전여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2 09:26
2012년 2월 22일 09시 26분
입력
2012-02-22 09:21
2012년 2월 22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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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김부선(사진= 방송 캡처)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귀여운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내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때 딸도 같이 욕을 먹었다”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깜짝 등장한 것.
특히 이미소는 “엄마가 제발 이제 방송에 나와 정치적 이야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엄마와 나랑은 학교 일진이 싸우는 수준으로 다툰다” 등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현재 이미소는 김부선과 같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여고괴담5’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게 생겼다”, “오목조목 예쁘네”, “김부선에게 저렇게 큰딸이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숙은 작년 암 투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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