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모진 고문에도 ‘극강 미모’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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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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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한가인의 고문 장면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2월 1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윤대형(김응수 분) 일당 모함에 고문을 받는 월(한기인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극중 모진 고문에 지친 모습이었다. 입술은 부르트고 얼굴은 피범벅이 된 모습이 마치 실제 고문을 받은 것처럼 리얼하다. 이미 예고편에서 피칠갑된 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문을 받고 월의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고문을 받아도 미모는 여전하네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보경(김민서 분)과 합방하려던 훤(김수현 분)은 정체불명의 살을 맞아 쓰러지고, 궁궐은 비상이 걸리게 된다. 보경은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훤에게 원한을 품고, 윤대형(김흥수 분)과 함께 살의 원인을 월(한가인 분)에게 돌려 훤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음모를 꾸민다.

사진출처=MBC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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