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패티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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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5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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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전설, 가수 패티김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은퇴 공식 기자회견에서 가장 사랑하는 곡 ‘9월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현역 최고령 가수 패티김은 지난 1958년 미8군 무대에서 시작해 ‘서울의 찬가’,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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