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김소연, 볼에 바람 넣고 입 삐쭉 ‘주진모는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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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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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인 ‘따냐’ 역을 맡은 김소연이 1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기 전 잠깐 생각에 잠겨 있다.

영화 ‘가비’는 고종의 곁에서 커피를 내리는 여인 ‘따냐’의 비밀을 담아낸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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