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심수봉“10·26후 정신병원 감금, 약물주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4 14:20
2012년 2월 14일 14시 20분
입력
2012-02-14 13:55
2012년 2월 14일 13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수봉 “10·26 후 아끼던 사람 옆방서 고문 당해”
심수봉. 사진=KBS 승승장구
가수 심수봉이 10·26 사태 이후 겪은 끔찍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KBS2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심수봉은 1979년 10월 26일 고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겪은 고통을 털어놓았다.
심수봉은 “그 사건 이후에 내가 아끼던 사람이 나를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디론가 끌려가서 심하게 고문을 당했다”면서 “그 분이 고문당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를 나는 바로 옆방에서 들어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심수봉은 “나는 정신 병원에 감금당했다. 한 달 가까이 정신병원에서 지냈고 아무리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말해도 그들은 나를 가두고 약물 주사를 놨다”고 전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1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인 34% “만성콩팥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케빈 김 “한미훈련은 軍 생명선” 北과 대화 카드 활용에 반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