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도플갱어 등장 “성형비만 중형차 한 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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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0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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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을 닮은 여성이 등장했다.

10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서 성형에만 중형차 한 대 가격을 투자했다는 여대생 양다솜 씨(23)가 출연했다.

양다솜 씨는 이날 방송에서 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이 화장 성형을 보여주기도 할 예정이다. 이들은 100% 민낯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30분만에 동안 미녀로 변신한다다.

이들은‘페이스 오프’에 가까운 화장 전후 모습으로 소개팅남 앞에 나타나 1인 2역을 소화하는 실험카메라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원희의 맞수다’는 첫 회부터 성형 대 화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10 대 10 화끈한 설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희의 맞수다’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대한민국의 1% 일반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10 대 10’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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