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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연기력 논란… “원래 연우 콘셉트 아닌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6 09:25
2012년 1월 26일 09시 25분
입력
2012-01-26 09:16
2012년 1월 2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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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한가인(사진= 방송캡처)
“원래 연우의 말투가 그러하지 않느냐”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배우 한가인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7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기억을 잃은 채 무녀로 살아가는 월(한가인)과 세자 훤(김수현)이 8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하며 애절함이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한가인의 목소리에 높낮이가 없다”, “몰입이 안된다. 연기가 어색하다”, “애절함이 사라졌다” 등의 혹평을 쏟아냈다.
이러한 의견에 “원래 아역도 목소리 높낮이는 없었다”, “원래 원작에서 나오는 연우랑 한가인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 “원래 연우 콘셉트가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것이다” 등으로 반박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또한 한 네티즌은 “한가인의 연기력을 욕할 것이 아니라 민화공주 역의 남보라를 욕해라.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해품달’은 7회 방송에서 시청률 30%의 고지는 넘지 못했으나, 29.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또 다시 경신했다.
26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월이 훤의 액받이 무녀로 들어가는 이야기와 월을 알아보는 양명(정일우) 등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세 사람의 멜로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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