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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 세 딸 “아빠 악플 때문에 상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6 07:57
2012년 1월 26일 07시 57분
입력
2012-01-26 07:46
2012년 1월 26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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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이 박찬민 아나운서에 대한 악플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은 아빠에게 달리는 악플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췄다.
이날 민진(11)양은 “아빠가 붕어빵에서 까칠한 이미지라서 ‘자식들을 대놓고 차별한다, 나쁜 사람이다‘라는 악플이 있었다”며 “사실 작은 일을 재미있자고 한 이야기였는데 악플이 달렸다”고 말했다.
‘어떤 악플이 있었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박찬민은 “‘대놓고 자식 차별하면 10년 후에 땅을 치며 후회한다’고 쓰여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민서(10)양은 “‘아빠에게 괜찮냐’고 묻자 아빠가 괜찮다고 하며 ‘사람들이 아무리 흉을 봐도 너희들만 아빠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면 된다’고 도리어 아빠에게 위로받았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민서양은 말을 끝마치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드려도 되냐“고 양해를 구한 뒤 ”가족들이 상처를 받으니 악플만은 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박찬민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딸 민하(6)양의 팬에게 “민하 아빠가 유명한 아나운서라면서요?”라는 질문을 받았던 일과 동요대회 MC를 본 후 관객이 KBS 윤인구 아나운서로 착각하고 사인요청을 했던 굴욕 사건을 이야기 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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