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김윤서-이현, 유민-박재정 등 3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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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5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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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해당 방송 캡처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짝-스타애정촌’에서 최종적으로 3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짝’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가수, 배우, 개그맨 등 총 12명(김윤서, 신지수, 유민, 김재경, 유혜영, 이수정, 한정수, 박재정, 앤디, 이현, 강균성, 황현희)의 스타들이 1박 2일을 보내며 자신들의 짝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들은 자신들의 소개와 함께 매력을 발산하며 초반부터 상대방의 눈길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김재경과 이수정은 0표를 받아 홀로 도시락을 먹는 굴욕을 당했다.

결국, 최종선택에서 여자 2호 김윤서는 남자 6호 이현의 세레나데 선물에 “그분의 진심이란 걸 알았다”며 이현을 짝으로 지명했다.

또한 여자1호 유민은 첫인상 때부터 마음에 두었던 남자 3호 박재정을 선택했고, 박재정 역시 “올겨울 가장 추운 1박 2일이었지만 덕분에 따뜻한 1박2일이 됐다”며 유민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3호 신지수는 “지금 잡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메시지 준비했다”며 남자 2호 강균성을 선택했으며, 강균성 역시 신지수의 마음을 받아들여 커플로 맺어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잘 어울렸다”, “김재경은 아이돌 사이에서 인기많더니, 애정촌에서는 인기 없네”, “신지수-강균성 커플 너무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 특집으로 방송된 ‘짝-스타애정촌’은 12.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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