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녹화 중 아내 등장에 깜짝! 최초 공개!

이동국의 아내가 최초로 TV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설날특집 SBS ‘힐링캠프’에는 그 동안 공개 된 적 없었던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고에 없던 아내의 등장에 이동국은 깜짝 놀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아내 이수진씨는 “이동국은 나쁜 남자다”“결혼 전 후 180도 돌변했다!”며 남편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또한 연애 당시, 동갑이었던 이동국을 6개월간 오빠라고 불렀던 황당한(?) 사연을 고백해 이동국을 당황하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이 외에도, 동서지간인 은지원이 깜짝 등장해 이동국 부부의 목숨을 건 장난기 대결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동국 · 이수진 부부의 의외의(?) 모습이 엿보이는 설날특집 SBS 토크쇼 ‘힐링캠프’는 23일 밤 11시 15분, 90분 특집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