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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가요대상’ 소녀시대, 중견(?)걸그룹인데 긴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9 20:00
2012년 1월 19일 20시 00분
입력
2012-01-19 19:31
2012년 1월 19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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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요계를 결산하는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태연, 티파니가 포토월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한국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한 가수들을 시상함으로써 한국 가요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다.
올림픽공원|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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