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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인 최고가 집, 가수 조영남 60억대 초호화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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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7:46
2012년 1월 16일 17시 46분
입력
2012-01-16 17:38
2012년 1월 16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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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한채영, 3위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
연예인 최고가 집 1위를 기록한 가수 조영남
가수 조영남이 국내 연예인중 최고가 집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2TV ‘여유만만’은 16일 방송을 통해 지난 2010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연예인의 최고가 주택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영남이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 소재 187평 빌라가 60억원을 상회하는 시세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조영남의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지닌 주택 중에서도 극장, 와인바, 휘트니스 시설 등 내부 시설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60억원에 달하는 158평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한채영 부부가 2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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