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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성수, 아이유의 수행비서?… “기대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5 13:12
2012년 1월 15일 13시 12분
입력
2012-01-15 13:02
2012년 1월 15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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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아이유(사진= 판타지오)
배우 김성수(38)가 전국 삼촌 팬들을 대표해 가수 아이유(19)의 수행비서가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와 함께 활약한 김성수가 아이유와 차에 나란히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수와 아이유가 ‘런닝맨’에서 같은 팀으로 만나 미션 수행을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인 모습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김성수는 옆에 앉은 아이유와 함께 다음 미션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는 듯한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삼촌 팬을 대신해 김성수가 아이유의 수행비서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수와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와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함께하는 ‘런닝맨’은 15일 오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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