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2010년 6월부터 대만 음악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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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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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대만의 음악사이트 KKBOX가 최근 발표한 ‘2011년도 한국음악차트’에서 5집 ‘미스터 심플’과 4집 ‘미인아’로 음반과 음원부문 모두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63주 연속 1위로 KKBOX 사상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운 4집 타이틀곡 ‘미인아’의 뒤를 이어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 역시 2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1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단 한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미스터 심플’은 대만의 대형 음반체인점 쾅난에서 최근 집계한 2011년 음반판매량 연간차트에서도 ‘한일음반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2번째 미니앨범 ‘태완미’ 역시 쾅난의 2011 음반 판매량 연간차트 ‘중국어 음반부문’에서 2위를 차지, 1위에 오른 나지상, 3위를 기록한 주걸륜 등 현지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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