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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 전신성형 화제… “혹시 포토샵 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2 14:17
2012년 1월 12일 14시 17분
입력
2012-01-12 14:12
2012년 1월 12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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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 전신성형 전후(사진= 그랜드성형외과)
에로배우 최은이 전신성형을 통해 현실판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전신성형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최은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은 과거와는 달리 단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최은 전신성형 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대표원장은 “최은 씨는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을 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 자유공간 유방확대술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은 전신성형 전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다시 태어났다”, “의느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나도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포토샵 아니야? 너무 과하게 포토샵한 듯?”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최은은 Mnet ‘슈퍼스타K2(슈스케2)’에 출연해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중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에로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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