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청소년 진통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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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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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진통제 펜잘큐가 최근 JYJ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아프지마요’편에 이어 청소년 진통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종근당은 국내 최초로 인기 그룹 JYJ를 모델로 기용해 20,30대 여성과 청소년 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종근당은 2012년 1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청소년들과 국민을 대상으로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JYJ가 모델인 만큼 효과가 더 클 것이라 생각해 추진 하기로 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일에 모델 JYJ가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ㅣ펜잘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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