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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현아 뺨치는 섹시 퍼포먼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4 13:55
2011년 12월 24일 13시 55분
입력
2011-12-24 13:34
2011년 12월 24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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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더욱 풍성해진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케이윌의 수상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렸다.
케이윌은 1부에서 ‘가슴이 뛴다’, ‘선물’, ‘왼쪽 가슴’ 등 자신의 히트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다. 관객들은 그의 생수마시는 모습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내는 등 신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케이윌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이별노래’를 준비했다”고 곡을 소개하는 재치(?)로 웃음을 자아냈다.
2부에 들어 케이윌은 ‘나쁜 남자’ 콘셉트로 변신해 미쓰에이 ‘굿바이 베이비’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등을 현란한 춤과 함께 들려줬다. 케이윌은 지난 콘서트보다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춤 실력을 과시하며 셔플 댄스 등을 선보였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KBS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팀과 원더걸스가 무대에 올랐다. ‘감수성’ 팀은 유쾌한 꽁트로 웃음을 선사했고, 원더걸스는 ‘비마이베이비’를 들려줬다.
콘서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나는 캐롤 등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케이윌의 공연은 24일, 25일 전석 매진으로 추가 오픈됐지만 1,700개의 객석이 가득 차 케이윌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제공=스타십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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