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남규리’? 쇼콜라 소아, 인형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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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3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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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쇼콜라 리더 소아의 인형과 흡사한 외모 인증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쇼콜라 멤버들이 한 까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포착된 사진으로, 인형과 꼭닮은 소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의 소아는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던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새초롬하고 청순한 모습에 크고 둥근 눈, 오똑한 코와 붉은 빛깔의 헤어스타일까지 한 눈에 봐도 눈에 띄는 인형과 같은 외모를 하고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규리로 착각할 뻔 했다. 인형미모 폭발”, “점점 예뻐지네. 숨어 있던 인형돌 인정”, “이번 앨범 대박”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소아는 ‘혼혈돌’ 쇼콜라에서 유일한 한국인 멤버지만, 호주에서 오랜 시간 디자인을 전공해 다른 멤버 못지 않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혼혈돌’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it’으로 활동 중인 쇼콜라는 오는 24일 채널 A ‘K POPCON’ 을 통해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와 깜찍하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캐롤 곡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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