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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김정일 사망 소식에 “카다피처럼 죽었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9 21:03
2011년 12월 19일 21시 03분
입력
2011-12-19 20:52
2011년 12월 19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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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온원 엔터테인먼트
주석이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카다피를 언급해 화제다.
‘힙합 1세대’ 주석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트위터에 “카다피처럼 죽었어야할 놈이 편하게 잘 살다 갔네. 지 애비도 그렇고”라고 썼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등 북한 매체들은 낮 12시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 열차에서 육체적 과로로 인해 중증급성 심근경색이 발생되고 심한 심장성 쇼크가 합병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장례를 오는 12월 28일 치른다. 29일까지 애도기간이니 사실상 10일장이다. 하지만 외국 사절단들의 조문은 받지 않을 방침이다.
주석이 언급한 카다피는 리비아의 국가 원수로 42년간 장기집권하며 철권통치를 펼쳤다. 하지만 올해 2월 반정부 시위로 도피 끝에 지난 10월 20일 체포 과정에서 총상으로 사망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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