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고교시절 사진공개 ‘얼굴 그대로, 피부만 탱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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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7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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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의 고교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는 외모 나이 15세, 실제 나이는 20세, 희망 나이는 30세인 노안성형 희망녀 조민정 씨가 출연했다.

이날 ‘노안 성형 희망녀’는 “나이가 많아 보이게 성형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망언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고교시절 사진을 꺼내며, 성형을 반대하는 열변을 토했다. 김구라는 “20대 중반만 지나면 나이가 확 들어보인다. 굳이 지금 그러는 건 좋지 않다. 금방 나이가 든다”고 설득에 설득을 거듭했다.

사진 속 김구라는 지금과 유사한 외모에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된장녀를 싫어해 직접적인 행동까지 하는 된장녀 혐오남도 출연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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