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젓가락 각선미 ‘현실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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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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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안이 ‘마론인형’ 각선미를 과시했다.

조안은 9일 방송되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호스트바의 손님으로 위장한다.

이날 방송되는 4화 ‘퀸’편에서는 대한민국 정계를 뒤흔든 호스트바 여사장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이를 둘러싼 수사가 펼쳐진다. 프로파일러 남예리 형사(조안)는 수사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호스트바에 위장 침입을 하게 되는 것.

최근 공개된 스틸사진 속 조안은 마론인형을 연상시키는 각선미와 미모를 드러냈다. 은근히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미니드레스로 절제된 관능미를 선보이면서도, 도트 무늬 스타킹과 레오파트 코트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촬영 당시 조안은 평소와 다른 촬영 의상 때문에 쏟아지는 시선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특수사건전담반 TEN’(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다.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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