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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타워레코드가 집계한 2011년 케이팝 1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2-06 12:15
2011년 12월 6일 12시 15분
입력
2011-12-06 11:55
2011년 12월 6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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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 ㅣ SM 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소녀시대의 ‘걸스 제너레이션’이 일본 대형 음반판매사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2011 케이 팝 앨범 판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워레코드는 5일 2011년을 결산하며 케이 팝 앨범과 싱글 순위를 발표했다. 집계기간은 올 초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구체적인 판매량은 발표하지 않고 순위만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1위에 이어 ‘더 보이즈’로 4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2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3위는 카라의 ‘걸스 토크’가 차지했다.
카라는 4위 ‘제트 코스터 러브’와 5위 ‘고고서머’ 등 10위 안에 무려 세 장의 음반을 올렸다.
싱글 순위에는 샤이니의 ‘리플레이’가 1위를 차지했고, 2PM의 ‘아임 유어 맨’과 ‘울트라 러버’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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