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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서태지, 양현석 재우고 혼자서 조폭과 맞짱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6 10:24
2011년 12월 6일 10시 24분
입력
2011-12-06 09:50
2011년 12월 6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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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 (사진제공=OBS)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조직폭력배와 싸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될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에 출연한 이주노는 건달을 상대로 호기를 부르다 크게 다친 뒷 이야기를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이주노를 후배들이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존경한다. 후배들이 이주노를 무서워하는 건 그가 서태지 등 후배들을 괴롭히는 건달에 맞서 몸을 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주노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엔 지방에 가면 지방업소에서 러브콜이 잇따른다. 업소행사를 응하지 않을 경우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지방에 한 업소에서 행패를 부리려고 해 내가 응대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하며 “동생들을 다 재우고 단독으로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하다 큰 부상을 당해 시상식에도 깁스를 하고 나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주노는 방송에서 혼전 동거 사실과 국제 결혼 의사도 밝혔다.
이주노는 “과거 동거사실을 방송에서 말해 어머니에게 혼이 났다. 하지만 요즘은 어머니가 나를 이해하셔서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사람도 아내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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