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소개팅女’ 우가희 “45kg이 가장 뚱뚱했을 때”

  • Array
  • 입력 2011년 12월 2일 12시 15분


코멘트
지난해 ‘뜨거운 형제’에서 개그맨 박휘순의 소개팅녀로 화제를 모았던 우가희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패션앤 ‘스위트룸3’의 스폐셜 방송 ‘스위트하우스’ 에는 우가희가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가장 살 쪘을 때가 45kg” 라면서 “하루에 2번씩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고 있다”고 말해 타고난 44사이즈인 동시에 꾸준한 자기관리도 병행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날 우가희는 황금 누에를 이용한 필링볼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으며,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주량은 소주 5병이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스위트룸’은 에이미, 강희재, 유한나 등 ‘스위트룸 1~3’ 출연자들과 함께 3일 오후 4시부터 홍대 엠플라바(MF) 매장에서 ‘달콤한 바자회’를 연다. 출연자들의 애장품과 쇼핑몰 신상품 등이 공개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