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개그맨 류담 품절남 됐다…VJ 출신 최경은 씨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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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8일 07시 00분


개그맨 류담(32)이 품절남이 됐다.

류담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두 살 연하의 VJ출신 최경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 류담과 최경은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랑의 통통한 배가 좋다” “책임지겠다고 한 여자를 이 자리에 세운만큼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은 동료 개그맨 장동혁과 노우진이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수 홍경민, 윤민수, 포맨이 불렀다. 이수근, 박휘순, 정형돈, 윙크, 윤택, 황현희 등 동료 개그맨과 배우 지성과 이천희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류담은 MBC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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