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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벌써 20년’ 화제… “보다가 빵 터졌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5 16:39
2011년 11월 25일 16시 39분
입력
2011-11-25 14:47
2011년 11월 25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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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하이킥3’에서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1년’을 패러디한 ‘벌써 20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음악교사 윤건과 국어교사 박하선은 교감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각각 교가의 작곡과 작사를 맡게됐다.
이들은 교가를 창작하는 고통 속에서 밤을 지새우며 어렵게 교가를 완성시켰다.
교가가 완성된 기쁨도 잠시, 교감 선생님은 “완성된 노래가 교가답지 않다”고 말했고 윤건과 박하선은 “다시 바꿀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실시된 선생님들의 투표에서 결국 ‘벌써 20년’은 교가로 채택됐다.
이후 지나고등학교의 개교 20주년 행사에서 ‘벌써 20년’을 전교생과 교사들이 제창했고, 박하선은 눈물까지 흘리며 교가를 따라 불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다가 빵 터졌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벌써 20년’은 윤건이 속한 브라운아이즈에서 그가 직접 작곡한 노래인 ‘벌써 1년’을 패러디한 것.
한편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벌써 20년’이 온라인 차트 3위에 오르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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