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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MBC ‘무신’으로 5년만에 사극 출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1-17 11:54
2011년 11월 17일 11시 54분
입력
2011-11-17 11:30
2011년 11월 17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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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스포츠동아DB
배우 정보석이 MBC ‘무신’으로 5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정보석은 내년 2월 방영되는 주말드라마 ‘무신’의 주인공 최우 역을 맡고 2006년 출연한 KBS 1TV ‘대조영’ 이후 5년 만에 다시 사극에 도전한다.
‘무신’은 고려를 배경으로 몽고와의 전쟁에 맞서 삼별초가 탄생하고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과정을 다룬다.
정보석이 연기할 최우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팔만대장경 제조를 이끄는 인물. 또 다른 주인공인 노예 출신 김준(김주혁)의 능력을 먼저 알아보고 강력한 지도자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정보석은 “거대한 팔만대장경을 조성한 시대적 배경에 매력을 느꼈다”며 “‘무신’을 통해 30년간 끈질기게 몽고와 맞서 싸운 고려인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무신’은 허구와 역사를 적당히 섞은 ‘팩션 사극’이 인기인 요즘,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이야기를 그릴 예정.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의 탄생 배경을 다루는 첫 번째 드라마로 눈길을 끈다.
극본은 ‘용의 눈물’ ‘연개소문’ 등의 사극을 집필한 이환경 작가가 맡고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을 만든 김진민 PD가 연출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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