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은서-진세연, 미니원피스 탓에…‘담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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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9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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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열렸다. 피한방울 안 섞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그들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배우 손은서와 진세연이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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