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때아닌 포토샵 의혹? ‘그림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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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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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 혜림. 사진출처 | 원더걸스 티저 사이트
원더걸스 멤버 혜림. 사진출처 | 원더걸스 티저 사이트
여성그룹 원더걸스 멤버 헤림의 티저 사진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오후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달 28일 원더걸스 티저 홈페이지에 공개된 혜림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사진 속 혜림의 매끈한 복부 라인과 달리 벽에 비친 그의 굴곡진 그림자를 예리하게 지적했다. 사진 보정 작업에 실수가 있었다는 의혹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토샵 담당자가 신경을 안 써줬다”, “이런 것을 발견하다니 대단하다”, “조명 탓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11월 7일 정규 앨범 2집을 발매, 한 달여간 국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원더걸스 2집의 무대의상은 팝스타 케이리 페리의 스타일리스트 조니 부엑, 타이틀곡 안무는 비욘세의 안무가로 유명한 존테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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