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우·전소민, KBS TV문학관 ‘광염 소나타’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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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3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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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의 촬영현장이 공개되었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광염 소나타’는 천재 피아니스트인 백성수역으로 배우 양진우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으로 전소민이 열연할 것이다.

오늘 전소민의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SoMin)에는 양진우와 전소민의 다정한 촬영 현장 모습과 함께 경남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야외촬영 현장 중 푸른 바다로 대장관을 이루고 있는 거제도의 가을 모습을 볼 수 있다.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비밀결사단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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