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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로 만든 비키니와 가발? ‘달인’ 기발한 패션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7 23:29
2011년 10월 17일 23시 29분
입력
2011-10-17 20:23
2011년 10월 17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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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이 기발한 철사 패션으로 안방에 폭소를 안겼다.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달인’에서 김병만은 16년 동안 철사로 모든 것을 만들어온 철사공예의 달인 고물 김병만 선생으로 등장했다.
철사신발부터 철사안경, 철사 컵, 철사로 만든 가방 등 기발한 철사공예물로 눈길을 사로잡은 김병만은 철사로 만든 우산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절대 뒤집히진 않지만 비가 올땐 꼭 우비를 챙겨 입어야 된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철사가발을 쓰고 클럽에 가서 춤을 춘다고 밝히며 철사로 만들어진 곱슬머리 헤어스타일의 기발한 철사가발로 웃음을 빵 터트렸다.
김병만은 기발함을 넘어 민망한 비키니 수영복까지 공개하며 방청석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수제자 노우진이 직접 입고 나온 철사비키니에 대해 김병만은 소변을 볼 때도 벗을 필요가 없다며 대신 녹이 스는 단점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류담을 위한 철사작품 역시 공개됐다. 김병만은 류담을 위한 해먹을 만들었다며 직접 누워있게 만들었다. 류담이 마음에 든 듯 편안하게 눕자 기다렸다는 듯 김병만은 철사해먹 밑에 휴대용 버너를 놓은 뒤 석쇠 바베큐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방청객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다양한 철사 작품과 능청스러운 달인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대박웃음을 유발했던 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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