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채널A 리포트]부산국제영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2 15:16
2011년 10월 12일 15시 16분
입력
2011-10-12 15:15
2011년 10월 12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커멘트]
부산국제영화제가 16회째를 맞았습니다. 영화제 전용관이 처음 만들어지고, 한류 스타를 보려는 외국인들까지 몰리면서, 극장 바깥의 열기부터 후끈합니다.
이원주 기잡니다.
[기자]
단 7초 만에 매진돼버린 개막식 표를 미처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방석에 담요까지 챙겨들고 나와 전날 밤 10시부터 매표소 앞에 주저앉았습니다.
[인터뷰/일본 유학생]
“소지섭 씨를 직접 보고 싶어 아침 7시부터 이곳에 왔다”
해가 넘어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학수고대 기다리던 스타들이 드디어 레드카펫 위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속에선 입 거친 욕쟁이였지만 오늘은 요정 부럽지 않습니다.
등 훤히 드러난 관능적인 드레스부터 중성미를 한껏 강조한 턱시도까지 화려한 모습입니다.
한류스타 등장할 땐 취재진도 전쟁,
[효과음]
목 빠지게 구경하던 책가방족도 전쟁입니다.
[효과음]
개막식은 지금까지 매년 장소를 빌려 치러야 했지만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지어진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치렀습니다.
[인터뷰/이용관 집행위원장]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제를 치르는 것이 작년과 가장 큰 차이점이고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영화제에서 처음 개봉되는 작품 백서른다섯 편을 포함해 일흔 개 나라에서 날아온 영화 삼백여덟 편과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영화팬들이 행복해할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스탠드업]
이곳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센텀시티 주변의 영화관과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은막의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이원주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저보다 아는게 없다, 참 말 길다” 인천공항 사장 질타한 李
“있어선 안되는 비상계엄” 野 송석준, 필버 도중 큰절 사과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