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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내일이 오면’ 캐스팅…사고뭉치 캐릭터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4 11:42
2011년 10월 4일 11시 42분
입력
2011-10-04 11:37
2011년 10월 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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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이규한이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에 캐스팅됐다.
‘내 사랑 내 곁에’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은 선 굵은 연출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용우 PD와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행복합니다’ 등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유명한 김정수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기대작이다.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이규한은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소신을 갖고 대책 없이 사는 막무가내 스타일의 남자 ‘일봉’ 역을 맡아 5남매 집안 최고의 사고뭉치로 등장한다.
늘 바른 생활을 하며 사는 작은 형 영균과 사사건건 충돌하며 말썽을 피우지만, 형의 연애가 위기에 빠졌을 때 특유의 재치와 친화력으로 커플의 재회를 돕기도 하는 센스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오로지 돈에만 관심 있던 ‘일봉’이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과의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점점 성숙해지는 캐릭터를 그려나가게 된다.
전작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철은 없지만 ‘봉우리(황정음)’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승철’역을 맡았던 이규한은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10월 말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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