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특집이 계속됐다. 멤버들은 폭탄이 실린 버스를 타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독도를 연상케하는 단서들이 등장했다. 틀린 그림 찾기 미션에서는 고지도에 독도와 죽도(다케시마)가 다르게 표기돼 있었다. 또한 마르코폴로의 여행지도에는‘Sea of Japan’글자가 나온 지도가 나와 미션을 푼 정준하가 “얘네들이 미쳤나?”라고 언급을 했다.
이어 멤버들은 얻은 힌트인 국제수로기구(ihb)에 이 같은 증거를 첨부해 ‘독도는 우리땅’노래와 함께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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