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세원, 미코 출신 오렌지라라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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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6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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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예정인 고세원.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예정인 고세원.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연기자 고세원이 가수 오렌지라라와의 결혼준비가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고세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폼나게 살거야' 제작발표회에서 오는 9월 24일 가수 오렌지라라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고세원은 "7월말께 결혼 사실이 알려졌는데 결혼 준비는 그 전부터 하고 있었다. 미리 준비를 해놓은 상황이라 지금은 걱정 없이 식만 2주 후에 올리면 된다"라며 "신혼 여행은 작품 끝나고 가려고 했는데, 짧게라도 다녀올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폼나게 살 거야'는 '여인의 향기' 후속작으로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극중 고세원은 모성애(이효춘)의 주치의인 조은걸 역을 맡아 기태영, 윤세인과 삼각 관계를 이루게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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