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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한중합작 의류 브랜드 ‘마리멀린’과 中 진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8 13:39
2011년 8월 28일 13시 39분
입력
2011-08-28 13:36
2011년 8월 28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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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다해가 한중합작 의류 브랜드와 손잡고 중국 패션계에 진출한다.
이다해는 최근 한중합작 여성 의류 브랜드인 ‘마리멀린’(Marie Mullin)과 전속모델 계약은 물론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중국 패션계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이다해는 공동 기획자로서 ‘마리멀린’의 의류 제작기획에도 직접 참여한다. 유럽과 북미 패션계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이른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시도하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가을 시즌부터 재킷, 청바지, 가방 등 의류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제품들을 중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다해가 중국에 선보일 의상 콘셉트는 절제된 패턴에 화려한 디테일을 녹인 일명 ‘미니멀 고딕’(Minimal Gothic).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되 기품을 잃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다.
‘마리멀린’ 관계자는 28일 이에 대해 “의류 기획자로서 이다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취향과 유행을 접목시키는 능력이 기성 디자이너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큰 행운이자 기회로 여기고 있다”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것 이상으로 설레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는 최근 드라마 ‘마이 걸’을 비롯해 ‘헬로 애기씨’, ‘추노’ 등으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통해서는 ‘패셔니스타’로서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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