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은 미국 미슐렝행 티켓 거머쥐다…예스셰프 시즌2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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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1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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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은이 마침내 글로벌 여성셰프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QTV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 최종 파이널에서 안승은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안승은과 또다른 도전자 정준형은 3개월여 간 서바이벌에서 가려진 최종 2인으로, 이날 30인의 시청자 평가단에게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등 어려운 미션들을 소화해냈다.
최종 승자가 된 안승은은 요리 기간은 3년 남짓이지만, 여러 요리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예스셰프 시즌2의 우승자가 됐다.
안승은은 우승 혜택으로 1억원의 연수 지원금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미슐렝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자격을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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