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질투한 미코 천소정…‘예사롭지 않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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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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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여진이 질투한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천소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소정은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지역 본선 진출 경력을 가진 모델 출신으로 케이블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2’에 출연, 심사위원단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천소정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닮은 매력적인 턱 라인을 자랑, 최여진은 “저는 평소 둥근 턱이 콤플렉스인데 모델로서 천소정씨의 턱 라인이 너무 부럽다”며 애교 섞인 질투를 하기도 했다.

천소정은 첫 방송부터 미션 1등을 차지, 심사위원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도전자들의 긴장감은 더욱 달아올랐다.

한편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우승을 위한 경쟁을 펼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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