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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나영석 PD 하차, 이적료 30억 CJ행…“충분히 이해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7 09:45
2011년 8월 17일 09시 45분
입력
2011-08-17 09:37
2011년 8월 1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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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나영석 PD가 강호동보다 먼저 프로그램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나PD는 최근 KBS에 ‘1박2일’ 연출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사직서가 수리되는 대로 이달 말 CJ E&M으로 이적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나PD가 CJ로 이적하면서 방송업계 최고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먼저 이적한 지상파 PD들은 20∼30억 원대의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 PD는 이들보다 많은 30억+α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또한 거액의 연봉과 더불어 전폭적인 프로그램 제작 지원도 약속받았다고 한다.
강호동에 이어 나영석 PD의 하차 소식까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배신감이 든다”, “나PD마저 떠나면 이제 1박2일은 희망이 없는 것인가?”, “정말 꼭 떠나야만 하나요?”, “김태호 PD처럼 오래오래 해먹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나도 연봉 더 부르면 당장 이직하겠다”, “아직 학생들은 배신을 운운하겠지만 직장인들은 공감할 것이다”, “30억 준다는데 안 갈 사람있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나 PD는 먼저 CJ로 이적한 이명한 전 KBS PD와 함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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