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미친인맥…여자연예인들의 ‘TV를 껐네’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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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6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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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16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8월 16일 리쌍 7집 ‘TV를 껐네’시즌2 ’라고 글을 올리며 영상을 공개했다. 3탄까지 제작된 영상에는 여자연예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조여정과 소유진 그리고 개그우먼 정주리가 참여했다.

이들은 ‘리쌍 7집 TV를 껐네’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집에서 밖에서 TV를 보다가 끄는 모습을 연출했다. 조여정은 방안에서 침대에 앉아 리모콘으로 TV를 끄며 귀여운 민낯을 보였고 소유진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보였고 정주리도 자신의 침대에 눕더니 티셔츠에 쓰여진 글씨를 보여줬다.

리쌍은 앞서 신동엽, 정재형, 김제동, 유세윤, 하하, 정형돈 등 총 7편의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리쌍의 신곡 ‘TV를 껐네’는 2년만에 컴백하는 리쌍의 타이틀곡으로 윤미래와 10cm가 피쳐링 참여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길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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