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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박효신 팬클럽 시절 사진 공개…“정말 이하나가 확실한가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06 13:34
2011년 8월 6일 13시 34분
입력
2011-08-06 13:13
2011년 8월 6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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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과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하나가 데뷔 전 가수 박효신의 팬클럽으로 활동했을 당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뷔 전 박효신 팬클럽 회원이던 이하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수수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손에 쥐고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예전 영상을 보던 중 군 복무중인 박효신 팬클럽 영상 속에 낯익은 얼굴을 찾아냈다”며 “긴가민가했는데 배우 이하나였다. 원래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나가 확실한가요? 설마…”, “동일인물 맞아?”, “닮은 사람같다. 확실한 증거있냐”등 믿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머리스타일때문에 지금이랑 다르게 보이지만 이하나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확신했다.
한편, 현재 이하나는 정지훈, 신세경 등이 출연하는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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