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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박정현 부러워…‘나가수’ 출연하고 싶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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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6:35
2011년 8월 1일 16시 35분
입력
2011-08-01 16:23
2011년 8월 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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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탈락하더라도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서고 싶다”
가수 제이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제이는 1998년 1집 ‘J:Blue’로 데뷔해 올해 13년 차 가수다.
제이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박정현과 미국 학창시절 동기이기도 하다. 그는 “조금 전에도 CF에서 정현이를 봤다. 요즘 잘 나가서 나도 기분이 좋다” 라며 “나도 부럽지만, 우리 엄마가 부러워하신다” 라고 말했다.
‘나가수’ 출연 의향을 묻는 물음에 제이는 “주변에서 ‘나가수’ 출연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사실 팬과 가족, 미용실에서도 말을 들었다. 나 역시 첫회에 떨어지더라도 꼭 출연하고 싶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제이는 지난 7월 1일 7집 정규 앨범 ‘슈퍼스타(Super Star)를 발표했다.
사진 출처 | 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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