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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너무 꽉 끼는 가죽 비키니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8 07:50
2011년 7월 28일 07시 50분
입력
2011-07-27 15:52
2011년 7월 27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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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의상의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미니앨범 ‘백 투 다 퓨처’를 발매하는 브레이브걸스는 27일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RAVEGIRLS_)에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은영과 예진은 몸에 밀착하는 가죽소재의 비키니 의상을 입고 볼륨 있는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도도한 표정과 포즈가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발굴하고 프로듀스한 브레이브걸스는 29일 자정 미니앨범 음원 공개하며, 레게 리듬의 ‘툭하면’을 타이틀곡으로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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