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8등신 기럭지+여신미모로 발레교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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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9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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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화사한 미모와 가녀린 자태가 매력적인 무용과 교수 ‘정윤수’로 완벽히 변신하기 위해 발레와 사랑에 빠졌다.

‘넌 내게 반했어’ 캐스팅 직후부터 지금까지 소이현은 우아한 자태의 무용과 교수 ‘정윤수’를 선보이기 위해 4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소이현이 맡은 정윤수는 극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꿈의 날개를 접어야 했지만 무용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역이다. 소이현은 우월한 기럭지와 미모로 실제 무용수에 버금가는 단아하고 고운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이현은“실제 발레연습을 병행하며 ‘정윤수’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작은 감정들더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꿈꾸는 청춘들과 더불어 싱그럽고 풋풋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춘멜로드라마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더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을 그려나갈 작품으로 오는 6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ㅣ 와이트리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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