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주하, 최진실 엄마 다룬 다큐 ‘사랑’ 내레이션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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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7일 07시 00분


MBC 김주하(사진) 앵커가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의 ‘진실이 엄마(연출 이모현)’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진실이 엄마’는 고(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씨의 이야기로, 김주하는 정씨의 시점에서 내레이션을 한다. 내레이션 도중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다는 김 앵커는 “나도 아기 엄마이다 보니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진실이 엄마’ 편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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