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가수’ 제작진 “출연자들 사이 고성, 언쟁없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26 16:07
2011년 5월 26일 16시 07분
입력
2011-05-26 16:05
2011년 5월 26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제작진은 26일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지난 23일 '나가수 녹화에 대한 특급 스포(스포일러)'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이 글을 올리고 퍼 나르는 네티즌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나가수' 스태프를 사칭한 이번 글은 다른 루머와 달리 실명이 언급되며 가수들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불가피하게 글을 올리고 퍼 나르는 네티즌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의 글은 실명이 언급된 두 가수가 다음 미션 곡 선정을 위한 미팅 중 언성을 높이며 크게 싸웠고, 이로 인해 '나는 가수다' 녹화가 무산될 위기가 왔었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글에 언급된 두 명의 선후배 가수는 고성을 내지도 언쟁을 벌이지도 않았다. 더군다나 곡 선정을 위한 미팅은 있지도 않았다"며 "이렇게 사실을 확인해주는 과정조차 그들에게 심적 고통을 줄까 우려되지만 제작진으로서 사실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악성 루머로 인해 해당 가수들은 너무 큰 정신적 상처를 받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스태프를 사칭한 악성 스포일러와 루머는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李대통령이 “기강 잡으라”했던 채일 국방홍보원장 해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