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만 가수다’ 임재범의 피처링女, 미친 가창력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09 11:53
2011년 5월 9일 11시 53분
입력
2011-05-09 10:16
2011년 5월 9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임재범이 다시 한 번 청중과 시청자를 압도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7인의 가수 중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남진의 ‘빈 잔’을 열창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편곡과 임재범의 가창력에 모두가 숨죽였다.
무대 위 임재범 만큼이나 이날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같은 무대에서 피처링을 맡은 여가수다.
짧은 순간 카메라에 담겨 화면에 비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 기억에 각인된 그는 유명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하여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 백작’, ‘선덕여왕’ 등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활약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차지연은 지난 2010년 1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 뮤지컬 ‘선덕여왕’ 중 미실의 노래를 불러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화제가 됐다.
‘나는 가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니 깜짝 놀랐다”, “역시 임재범”, “미친 가창력 최고” 등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지연은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前의협회장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연예인 수사 확대해야”
‘진보 성향’ 법관회의조차…“법왜곡죄, 판결 불복자에 무기주는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